오랜만에 쓰는 ‘포지셔널 트래킹 101’의 3강이다. 지난 시간까지 물리학적인 의미의 파동에서 어떻게 위치를 유도해낼 수 있는지 과학적 직관을 설명했다. 이제는 직관을 너머 실제 상용화된 기술에서 꾀하고 있는 방식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 1강에서는 ‘측위(Positioning)’의 개념과 회전과 이동을 근간으로 하며 이를 공학적 개념으로 설명하기 위한 자유도(Degree of freedom)을 다루었다.


VR 뿐만 아니라 드론, AGV,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하는 ‘측위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별히 가상현실(이하 VR)에서 말하는 측위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


‘가상현실의 스타크래프트, 포켓몬고는 언제쯤?’, ‘역시 관건은 킬러컨텐츠!’ 가상 현실 업계에 계신 분이라면 귀따갑게 들었을 현 가상현실(이하 VR) 시장에 대한 저러한 진단은 문제 제기가 필요없을 만큼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 떠들썩했던 2017년 하반기가 된 지금 아직까지 VR의 대중화는 요원한 가운데 이 산업과 기술에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 산업의 발전을 꾀할 수 있을까’, ‘현재 상황에서 해결해야하는 당면한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냉정하게 짚어보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가의 일’을 읽고> 두더지 게임을 하듯 매일 다양한 상황의 카드를 뒤집는 창업가의 일상. 기업가, 투자자, 그리고 지금은 구글캠퍼스 서울의 수장으로서 스타트업을 돕고 있는 임정민 총괄님의 ‘창업가의 길’을 읽고 깊은 위로와 젊은 청년 창업가로서의 삶과 미래를 상상하다.